<2013-05-15 격주간 제757호>
이범승 농진청 농촌지원국장 임명
지도정책과장에는 이명숙 씨 발령

<이범승 국장> <이명숙 과장>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 4-H업무를 관장하는 농촌지원국장에 이범승 씨가, 지도정책과장에 이명숙 씨가 각각 승진·임명됐다.
지난 14일 임명된 이범승 국장은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 양주시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파주시, 평택시를 거쳐 1992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근무해 오고 있다.
이 국장은 농진청에서 대변인, 식량축산과장, 지도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에는 대통령자문 농어업특별대책위원회에 파견 근무한 경력도  있다.
특히 수년간 지도정책과에 몸담은 경력이 있어 전문성이 탁월해 4-H활성화를 위한 업무 수행에 기대가 크다.
아울러 우수한 공무 수행 능력으로 근정포장을 받은 바 있으며, 저서로 ‘한국의 농촌지도사업 개선방안’이 있다.
한편 후임 지도정책과장으로 임명된 이명숙 씨는 성신여대를 졸업하고, 수원대에서 식품영양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농진청에서 농촌자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지도정책과 내에서 강소농추진단장을 맡아 지도정책 업무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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