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5 격주간 제757호>
[회원사 소식] 한국농어촌공사
‘젊은 세대 농지지원’신청자 큰 폭 증가

2030 젊은 세대의 농업정착 의지 및 창업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지지원 신청자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귀농을 통한 신규 창업농 비율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2030 젊은세대 농지 지원사업 신청자가 지난해 1144명에 비해 175% 늘어난 2008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농지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890명 중 기존농업인은 68%인 606명이며 귀농귀촌을 통한 신규전입자는 32%인 2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 젊은 세대 농지 지원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와 후계농 부족, 청년 취업난 등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최대 5ha까지 농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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