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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격주간 제75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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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4-H 대표회원 리더십·도전정신 길러 |
한국4-H청소년회의 리더십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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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한국4-H청소년회의 1차 리더십캠프가 지난 11·12일 한국4-H회관에서 열려 학생4-H회원 대표로서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길렀다. |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11일과 12일 한국4-H회관에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김신년 회장과 백수근 사무국장, 지도위원 그리고 38명의 제7기 청소년위원, 제6기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한국4-H청소년회의 2차 리더십캠프를 가졌다.
첫날인 11일에 가진 입교식에서 김신년 지도교사협의회장은 “4-H이념과 활동을 잘 익히고 각자 4-H회에 돌아가 수범적인 4-H활동을 펼쳐 회원들의 귀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계속된 캠프에서 박정철 제5대 4-H지도교사협의회장의 ‘토론의 이해와 실제’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학교폭력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회원들 간에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김성수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장과 신호철 한국4-H본부 조직지원팀 대리가 함께 ‘일주일 돌아보기’, ‘시간계획 수립하기’ 등 효과적인 시간활용법을 익혔다. 또 7기 4-H청소년회의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부모님 또는 선생님께 편지를 쓰고 잠자리에 들었다.
12일 둘째 날에는 4-H이념교육이 있었고, 함께한 동료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과 설문지 작성, 임명장 수여, 우수회원 시상을 끝으로 캠프를 마쳤다.
이번에 선출된 제7기 한국4-H청소년회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이상영(광주광역시 동신여고) △부회장=한원민(경남 창원대산고) △총무=김대성(부산 동래원예고) △서기=박미리(경기 파주광탄고) △정보위원=서경주(충북 영동인터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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