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1 격주간 제756호>
맞춤형 진로직업 상담 체제 구축
교육부(장관 서남수)가 개인 맞춤형 진로직업 상담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커리어넷(www.career.go.kr) 사이버 상담위원단을 구성·운영한다.
사이버 상담위원은 진로진학상담교사 200명으로 구성되는데, 시도별로는 경기 30명, 서울 26명, 경남 19명, 인천 16명, 경북 16명, 전남 12명, 강원 12명, 충남 11명, 부산 10명 등이다. 이들은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등에게 실제적이고 현장감 있는 진로 조언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커리어넷과 웹을 통해 상담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집중되는 상담의 수요를 필요에 따라 면대면 상담으로 분산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의 진로진학상담교사, 학교 진로상담을 지원하는 학부모 진로코치와 함께 입체적인 개인 맞춤형 진로직업 상담 체계가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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