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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격주간 제75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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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부회장에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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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에 열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이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이 지난달 27일에 열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4·2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이 청협 부회장에 취임함에 따라 한국4-H본부가 청소년단체로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청소년 육성에 책임과 권한을 갖고 더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날 오후 3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청협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제25대 함종한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함 회장은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로 강원도지사와 12, 13,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부회장은 이 회장과 함께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장, 여원택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상임고문,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이 취임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과 국내외 청소년단체 상호간의 협력 및 교류와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1965년에 설립돼 현재 75개 청소년단체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1월에 열린 청소년계 지도자 신년인사회에서 2013년을 청소년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을 것을 제안하고 선언문을 채택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청소년 육성에 열정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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