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5 격주간 제755호>
[충북4-H본부] 지속적 4-H운동 위한 재원 조성에 총력
충북4-H본부는 지난달 8일 정기총회를 갖고 4-H재원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충청북도4-H본부(회장 성기남)는 지난달 8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 내 농업인회관에서 도본부 임원과 당연직 이사를 포함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충청북도4-H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총회는 감사보고,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기타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타토의에서는 충북4-H회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는데, 특히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4-H운동을 위한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중지를 모았다.
한편 충북4-H본부는 다음달 10일 지도자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 대해 성기남 충북4-H본부 회장은 “올 한 해는 충북4-H발전을 위한 재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충북4-H본부가 도내 후계인력을 육성하고 청소년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 역량을 더욱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lsun12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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