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4-H연합회
충북4-H연합회가 연시총회에서 이봉규 전회장과 전영균 신임회장 이·취임을 갖고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5일 11시 도농업인 소강당에서 43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봉규 전회장과 심지섭 전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전영균 신임회장이 이봉규 전회장에게 4-H금뱃지를 전달했다. 〈사진〉
이어 전영균 회장, 조원영·정다워 부회장, 김영규·곽영범 감사에게 인준서를 수여하고, 직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의사봉과 연합회기를 인계했다. 이어 가진 총회에서는 정진구 총무부장, 김태영 체육부장, 안권성 홍보부장을 선임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1분기에 지도력배양 및 마케팅교육, 2분기에 봉사활동과 유통교육, 3분기에 야영교육과 해외연수, 4분기에 겨울문화체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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