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극복 및 경영 정상화 지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 4일 오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경영회생 지원 농업인 350명을 대상으로‘제1차 농업경영능력향상교육’을 실시했다.
경영회생 지원농가의 경영마인드 제고와 경영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농업경영능력향상교육’은 올해 3회에 걸쳐 9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위기에 처한 4887호 농가에 1조1670억원을 지원, 영농을 계속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경영회생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장성원 농지은행처장은 “경영회생지원사업과 농지매입비축,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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