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5 격주간 제755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우량한 작물 종자, 재단 통해 구입하세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다양하고 우량한 작물 종자를 재단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올해 가공용, 기능성 및 밥쌀용 특수미 종자 570톤, 여러 가지 기능성을 가진 웰빙 잡곡 종자 108톤, 가축 기호성이 높은 사료용 종자 116톤, 고구마 종순을 포함한 영양번식작물 무병묘 94만주 등 총 794톤을 재배 지침에 따라 생산하여 수요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일반 벼 등 5대 작물 이외의 종자는 생산과 보급 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아서 자가 채종하거나 수입에 의존하여 품질이 낮았다.
또한 구매를 희망하는 수요자들도 어디에서, 어떻게 구입할지 몰라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재단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증식하는 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량한 새품종으로 국내 기후에 잘 적응하며,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생산성이 좋아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가공시 품질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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