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5 격주간 제755호>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의 규제 개선으로 창조경제 돕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새정부 출범 이후 농업농촌 현장의 농축산식품분야 규제·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위해 전국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규제개혁에 대한 의견 수렴은 농식품분야 중소기업 애로 해소, 민생불편 해소 및 안전사회 구축, 창조경제 지원 및 투자여건 개선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농업농촌식품 현장의 농업인을 포함한 일반국민의 규제개혁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예정이다. 모든 국민은 전국 지자체, 농식품 관련 행정기관, 농식품부 홈페이지 ‘국민소통-규제개혁제안’ 코너를 통해 농식품분야 규제개선에 관한 의견을 건의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4월말까지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전면적인 규제개혁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백희 규제개혁담당관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규제개혁부문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된 것과 같이 올해도 이번 의견수렴을 통해 농업농촌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의 벽을 허물고, 농식품분야의 숨어있는 ‘손톱 밑 가시’를 찾아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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