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1 격주간 제754호>
[경기도4-H연합회] 대자연 속에서 청년리더 자질 함양
경기도4-H연합회(회장 이성철)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에 소재한 양평미리내캠프에서 임원 지도력 배양교육을 추진했다. 〈사진〉
관내 시군4-H연합회 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이상필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부장, 김대수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제상 경기도4-H연합회 직전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4-H임원의 역할 및 비전에 대한 강의를 통해 4-H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청년 리더로서 갖춰야할 소양을 함양했다. 또한 4-H조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통나무집 짓기, 서바이벌러쉬 등의 체육활동을 가졌다.
이성철 경기도4-H연합회장은 “올해 경기도4-H회를 이끌어나갈 임원들의 리더십을 키우고 농촌의 핵심 주체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주상중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 dargi3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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