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후계인력 양성, 학교4-H회 활성화 힘쓸 것”
지난 1월 31일 충남4-H본부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에서 시군 대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충남4-H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년도 사업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제18대 충남4-H본부 회장에 유영철 부회장〈사진〉이 선출되어 충남4-H를 이끌게 됐다.
서산 출신의 유영철 신임 회장은 제33대 충남도 4-H연합회장과 충남도 4-H본부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농촌후계 인력 양성에 노력해왔다.
이날 유영철 회장은 “앞으로 농촌후계인력양성과 학교4-H회 활성화를 위해 정진할 것”이라며“미래농업인재 양성을 통해 3농 혁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강희원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uv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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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4-H본부는 지난 1월 31일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유영철 회장을 선출하고 미래농업인재 양성을 위한 3농 혁신에 앞장서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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