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주지민)는 지난 15, 16일 양일 간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희)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4-H지도교사 및 관계관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해 학교4-H활동보고 및 평가, 임원개선, 2013년 상반기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어서 학교4-H프로그램 다양화 방안에 대해 주지민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장이 특강을 했고, 그 내용을 토대로 지도교사들의 학교4-H프로그램의 다양화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오갔다.
주지민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회원 지도를 위한 지도교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4-H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부단한 연구로 풍성한 학교4-H활동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성기남 충북4-H본부 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4-H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lsh120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