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배세환)는 지난 14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 내 농업인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에 앞서 4-H활동에 필요한 생활예절에 대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배우며 과제교육을 통한 4-H회원들의 지도력 배양을 모색했다.
중식 후 이어진 연시총회에서는 2013년 충북4-H연합회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제51대 충북4-H연합회 임원 개선안을 승인했다. 이번에 선임된 신임임원은 △김은지 여부회장(진천), △김상암 사무국장(충주), △이재은 여성지원부장(괴산), △박상준 체육부장(청원), △양창근 과제부장(증평), △김동호 대외협력부장(단양), △정운상 의전부장(영동)이다.
배세환 충북4-H연합회장은 “청년4-H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예의를 잘 지키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오흔영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지도사 dhgmsdud@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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