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1 격주간 제635호>
대학4-H활동 바람직한 방향 모색

오는 15~17일, 대학4-H리더십 워크숍 개최

대학4-H회원들의 역량을 기르고, 이를 통하여 바람직한 방향성을 찾아 침체되어 가고 있는 대학4-H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관련기사 15면〉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4-H회관에서 ‘대학4-H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한다. 50여명의 전국 대학4-H회 임원진들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은 특히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바람직한 리더십 형성을 위한 시간과 오늘날 가장 필요한 대학4-H운동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토론의 시간들로 이뤄질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한국대표의 ‘변화하는 세계,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라는 강의와 이관웅 박사의 ‘리더십과 자기개발’이라는 강의를 듣게 되며, 이를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참 리더십을 배우게 된다. 또한 대학4-H 초대회장을 역임한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으로부터 ‘우리의 농촌·농업현실과 대학4-H운동’에 대한 특강을 듣게 된다.
아울러 각 대학별 사례발표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며,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할 계획이다. 특히 모듬을 나누어 ‘대학4-H, 농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해, 우리의 대학4-H회가 어떻게 농촌과 연계해서 활동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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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대학 4-H의 발전을 위하여... [2006-09-04 오전 9: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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