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1 월간 제751호>
한국4-H중앙연합회 제33대 이행도 회장 선출
연말총회 개최, 부회장 장귀환·김경아, 감사 하승정·이제상

한국4-H중앙연합회 신임 이제상 감사, 장귀환 부회장, 이행도 회장, 김경아 부회장, 하승정 감사.

한국4-H중앙연합회 제33대 회장에 이행도 후보가 선출돼 전국의 4-H회원 대표로서 역동적인 4-H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김철환)는 지난 14, 15일 한국4-H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으로 회계 및 감사보고에 이어 주요사업 평가 및 결과보고가 있었다.
이어 임원선출에 들어가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이행도 회장후보, 장귀환 남부회장후보, 김경아 여부회장후보 그리고 하승정·이제상 감사 선출에 들어가 투표 없이 이들 모두를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행도 회장 당선자는 “한국4-H중앙연합회가 회원들의 대표조직으로 그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행도 회장 당선자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전남4-H연합회장과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장귀환 남부회장 당선자는 강원 인제 출신으로 강원도4-H연합회장과 한국4-H중앙연합회 감사를, 김경아 여부회장 당선자는 충남 서산 출신으로 충청남도4-H연합회 부회장과 한국4-H중앙연합회 여성지원부장을 각각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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