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1 월간 제751호>
[제주특별자치도4-H지도교사협의회]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제주특별자치도 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김동선)는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워크숍 및 현장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도교사협의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도암참살이마을에서 현장체험을실시했다〈. 사진〉
이날 참여한 교사들은 김장김치만들기, 손두부만들기 등 과제활동 등을 직접 체험하며 4-H활동에 있어서 현장체험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교사들이 만든 김장김치 100kg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 독거노인들과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과 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을 했다”며,“ 오늘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도 4-H이념과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창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사무처장 vj31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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