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4-H본부(회장 한봉길)는 지난 22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로얄호텔 대연회장에서 회원가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운동으로 제주의 미래건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방문추 제주도의회부의장, 양성은 제주도교육감, 김우남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하태승 한국4-H본부 사무총장의 ‘한국4-H운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특강과 제주 천연재료를 이용한 EM활용 과제활동을 통해 농심과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또한 건전한 후계농업인 육성을 결의한 후 우수4-H회원들을 표창해 4-H활동을 격려했다.
한봉길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회장은 “과거부터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어온 4-H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제주 미래를 든든히 세워가자”고 촉구했다.
〈김창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사무처장 vj31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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