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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월간 제75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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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4-H본부] 4-H인 하나 되는 한마음대회 열어 |
경상북도4-H본부(회장 최성길)는 지난 21일 김천대학교 대강당에서‘2012 경북 희망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청년4-H회원 및 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한마음대회는 강한 경북 농업을 만들고자 희망4-H 실천의 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주요행사로 우수 회원 및 지도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도본부 회장의 공로패가 각각 8점씩 수여되는 시상식이 펼쳐졌다.
이후 지역의 유명 레크레이션 강사인 방우정 씨의 진행으로‘소통을 통한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화합한마당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축사에서 “경북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4-H회가 더욱 단결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임석종 경상북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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