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1 월간 제751호>
[경남4-H연합회] 도연합회장에 합천 박갑제 회원 선출

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김지훈)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통영시 베이리조트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연합회원 및 관계관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지난해 사업 및 활동 평가와 2013년을 이끌 임원 선출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합천군4-H연합회의 박갑제 회원이 차기 도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수석부회장에 권영민(산청), 남부회장에 이동균(창원), 여부회장에 최미라(김해), 감사에 곽승화(통영), 김종환(함양) 회원이 선출돼 경남4-H운동 활성화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박갑제 경남4-H연합회장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시대적 여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경남4-H연합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특히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회원교육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거제시농업개발원을 견학해 일선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및 정보를 습득하는 자리도 가졌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국장 hasam9001@feelgn.net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경북4-H연합회] 제57대 회장에 박동우 회원 선출
다음기사   제8대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 입후보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