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1 월간 제751호>
[충청남도4-H본부] 조직활성화에 지도자 앞장 설 것 다짐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보령 환상의 바다리조트에서 4-H지도자 및 관련공무원, 지도교사 등 130여 명이 모여 충청남도4-H조직활성화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충남4-H본부(회장 이정우)는 변화하는 농업·농촌의 문제와 함께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는 이 시대에 사람 중심의 사회를 위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갖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4-H운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연찬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모인 4-H지도자들은 2012년 4-H활동을 정리하며, 2013년 지역 내 청년4-H회원 활동 지원 방안, 학생4-H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모색 등 4-H조직 활성화를 위한 논의 및 정보교류를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정우 충남4-H본부 회장은 “4-H지도자는 회원들이 4-H활동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이 지원하고 조력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새해에도 4-H조직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충남4-H지도교사협의회 30여 명은 이날 2013년을 이끌 새로운 임원단을 구성하고 학교4-H회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회장에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4-H회 박병규 지도교사, 부회장에 엄사중학교4-H회 윤주인 지도교사, 감사에는 서산고등학교4-H회 오세종 지도교사, 건양중학교4-H회 이준호 지도교사가 각각 선출됐다.
 〈강희원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uv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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