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1 월간 제750호>
[울산광역시4-H경진대회] 민속경진 등으로 농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

지난 16일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 대강당, 세미나실 등에서 4-H회원들의 농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6회 울산시4-H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오전 9시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학생-H회원 및 지도교사, 4-H연합회 회원들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하나인 한지공예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11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초·중·고 4-H회원, 지도교사, 4-H연합회·본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본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소장, 4-H연합회 회장, 지도교사협의회 회장,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회원들의 기량을 발표하는 과제작품 전시경연대회 4-H서약·노래 열창 경진 및 4-H과제활동 사례발표 경진대회가 펼쳐졌다. 또 잊혀져가는 민족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민속놀이 경진 대회와 장기자랑 등도 열렸다.
 〈윤경호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yoonkyungho@korea.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용인시4-H연합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통한 4-H이념 실천
다음기사   [농림수산식품부] 농어촌사회공헌 인증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