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월간 제749호>
4-H 전국 청소년UCC공모전 입상자 발표

모두 21명 수상, 신현빈·탁건희 군 최우수상 차지

제4회 4-H 전국 청소년UCC공모전에서 경기 의왕 갈뫼초 신현빈 군과 안양 인덕원고 탁건희 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아쉽게도 대상은 뽑히지 못했다.
이 대회는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가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얘기해 줄게’란 주제로 지난 9월10일부터 10월8일까지 공모해 총 50편이 접수됐다.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꼬마 농부의 영농일기’라는 제목으로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은 신현빈 군과 탁건희 군은 벼화분을 기르는 과정과 벼 및 우리 농촌, 농산물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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