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월간 제749호>
[충청남도4-H본부] 4-H활동 및 영농정착지원 위한 자문회의 개최
충남4-H본부는 지난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남4-H영농정착지원에 대한 자문위원회의를 가졌다.
충청남도4-H본부(회장 이정우)는 지난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업관련 단체임원, 공무원, 교수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충남 4-H회의 영농정착지원에 대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본부에서는 2009년부터 농업·농촌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지원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고, 자문위원회를 두어 4-H활동 및 영농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4-H는 건전한 시민정신 습득과 농심함양을, 영농 4-H는 지식영농기반 확립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배양하고 선도 농업인 양성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또한 회원 500여명을 중심으로 4-H활동을 지원해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여 충남 농업·농촌사회의 주축이 될 차세대 인재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주영철 충남4-H연합회 회장은 “본 사업을 통해 불안한 영농정착의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후계 전문 농업 경영 CEO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농촌에 정착코자 하는 젊은 후계세대들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하여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원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uv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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