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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1 월간 제7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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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한국4-H대상 수상자 발표, 11월 6일 시상 예정 |
동래원예고4-H회, 정수철 회원 대상 수상
제14회 한국4-H대상 수상자로 학교4-H회부문은 부산 동래원예고4-H회, 청년4-H회원부문은 정수철 전북4-H연합회 사무국장이 각각 확정됐다.
지난 6월 30일까지 시도본부로부터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이번 대회는 7월 25일 한국4-H회관에서 공적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가 있었고,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현지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11월 6일에 가질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 2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4-H대상은 △4-H활동이 우수한 학교4-H회, 청년농업인(영농)4-H 및 학생4-H회원, 지도자에 대한 시상을 통하여 사기를 진작격려하고 △4-H이념 생활화와 과제학습 실천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확립,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학교4-H회부문과 청년농업인4-H회원은 대상과 본상, 우수상, 특별상을 시상하며,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한국4-H본부회장상,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또 4-H회원 육성에 헌신한 지도자 6명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활동이 우수한 학생4-H회원 5명에게 한국4-H본부회장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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