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1 월간 제748호>
태국농업지도청 위타야 아티파난 부청장 일행 방한
우리나라 농업·농촌, 4-H현장 돌아봐

한국4-H국제교류협회 이양재 회장과 임원들이 태국농업지도청 위타야 아티파난 부청장 일행을 환영하는 만찬을 베풀었다.
태국농업지도청 위타야 아티파난 부청장 등 4명의 공무원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농업·농촌과 4-H활동현장 등을 돌아보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태국 농업지도청 공무원 일행은 24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4-H청소년육성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또 이날 저녁에는 한국4-H국제교류협회(회장 이양재)가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해 양국 4-H지도자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해 4-H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양재 회장과 윤병두, 이영남 부회장, 김정익 감사, 허남 이사와 한국4-H본부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태국 공무원 일행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귀농귀촌종합센터와 농업과학관을 관람했다. 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현장을 돌아보고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육성과 4-H활동현황을 소개받았다.
올해 한국을 방문한 일행은 다음과 같다.
△위타야 아티파난(Withaya Athipanan, 부청장) △지라누스 차나롱쿨(Jiranuth Charnnarongkul, 농촌지도관) △프라모트 켐카오(Pramote Khemkao, 농촌지도관) △라위완 크라이니트(Raweewan Krainit, 농촌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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