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1 월간 제747호>
[울진군4-H연합회] 가을감자심기 단체과제에 구슬땀 흘려

경북 울진군 울진군4-H연합회(회장 최용대)는 지난 14일 청년4-H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에 마련된 과제포장에서 가을감자심기 단체과제를 실천했다. 〈사진〉
울진군4-H연합회원들은 약 2300㎡의 과제포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를 지원받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약제를 처리한 감자를 심느라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정성들여 가꾼 단체과제포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연말연시에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용대 울진군4-H연합회장은 “우리지역의 농업과 농촌은 우리 손으로 지켜나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면 미래에 더 좋은 기회가 우리들에게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명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cohum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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