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1 월간 제747호>
[영양군4-H야영교육] 대자연 속에서 4-H인의 자긍심 고취

경북 영양군4-H연합회(회장 김종만)를 비롯한 학생4-H회원, 영양군4-H본부(김국현) 지도자 50여 명은 지난 18일, 19일 양일 간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영양군4-H야영대회를 가졌다. 〈사진〉
이번 대회에서는 동강 래프팅을 비롯해 4-H회원들의 협동심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고, 야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청년4-H회원과 학생4-H회원들의 친목을 다졌다.
그동안 영양군4-H회에서 학생4-H회원들의 활동이 다소 주춤했는데 올해부터 영양중·고등학교, 수비중·고등학교, 석보중학교가 4-H활동에 동참해 미래 역사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4-H의 희망을 심는 계기가 됐다.
김국현 영양군4-H본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생활화하여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생각하고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4-H인이 함께 애쓰자”고 당부했다.
 〈이윤칠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lyc4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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