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1 월간 제746호>
[한국4-H본부] 유용근·장태평 고문 위촉
유용근 전 국회의원〈사진 좌〉과 장태평 마사회장(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사진 우〉이 한국4-H본부 고문에 위촉됐다.
지난 3일 하림그룹에서 열린 한국4-H본부 고문단회의에서 위촉패를 받은 유 고문은 “4-H이념으로 평생을 살아오며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우리 후배들이 4-H활동을 통해 자신을 계발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 고문은 경기도4-H연합회 초대회장으로 10대와 1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장태평 고문은 지난 14일 마사회 장실에서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이홍기 회장은 장 회장에게 위촉패를 주고 4-H발전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엄홍우 자문위원도 함께했다.
장 회장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시회학과 및 행정대학원을 거쳐 미 오레건대학교를 수학했다.  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에서 과장과 국장, 정책홍보실장을 지냈다.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푸른미래재단 이사장과 한국마사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일본 청년4-H클럽 대표 한국4-H본부 방문
다음기사   [한국4-H본부 이사회] ‘아시아4-H네트워크컨퍼런스’ 등 당면 업무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