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1 월간 제746호>
[양산시4-H연합회] 화합 한마당으로 4-H 재도약 다짐

푸른 대자연 속에서 4-H회원들의 힘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경남 양산시4-H연합회(회장 박지우)는 지난 28, 29일 이틀간 양산시에 위치한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250여 명의 4-H회원 및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야영교육을 가졌다.〈사진〉
금번 야영교육은 건강한 체력과 지혜 양성을 위한 ‘자연체험프로그램’, 4-H회원의 희망과 미래의 꿈을 불씨로 승화시킨 ‘봉화식’ 및 단결력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명랑운동회’가 있었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이 이어져 회원들 간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하판근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ihp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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