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1 월간 제745호>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위촉, 사업내용 검토 논의

한국4-H본부 부설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김성수)는 지난 4일 한국4-H회관 4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연구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연구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들 사업에 대한 검토와 논의를 했다. 올해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는 국제4-H정책세미나, 4-H교육활동의 효과에 관한 연구, 4-H운동 현안과제연구, 4-H정보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국제4-H정책세미나는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후계 전문농업인 육성’을 주제로 오는 8월10일 아시아4-H네트워크컨퍼런스와 병행 개최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농업후계인력 육성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4-H교육활동 효과에 관한 연구는 4-H활동이 청소년 개발에 기여하는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며, 4-H운동의 현안과제의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또 4-H정보화사업으로 홈페이지, 클로버넷 관리를 비롯해 제12회 전국4-H회원 사이버백일장과 제4회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한편 이번 연구위원회의에 앞서 제6대 연구위원을 위촉했다. 연구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연구소장 김성수(서울대 명예교수) △연구위원 강장구(한국농업교육협회장) 권일남(명지대교수), 김국진(대학4-H연구회연합회 6대회장), 김귀영(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소비안전팀장), 김진모(서울대교수), 김진호(한국방송통신대학교수), 박대식(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박정철(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고문), 서규선(한국농수산대학교수), 오해섭(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기양(김천농협조합장), 이범승(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 이용선(대학4-H연구회연합회 3대회장), 정명채(전 한국농업대학장), △간사 이은영(한국4-H본부 연구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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