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1 월간 제745호>
[경기도4-H지도교사협의회] 수려한 자연 속에서 지도교사 간 화합 모색

지난 9일과 10일 양일 간 경기도 학교4-H지도교사 리더십 함양을 위한 선진연찬 교육이 전라남도 완도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사진>
경기도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백수근) 회원 및 관계관 40여 명은 학교4-H회 육성방향, 4-H이념과 청소년 지도기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참가자 전원이 학교4-H회 지도육성사례를 발표하는 등 학교4-H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했다.
아울러 오는 10월에 있을 제54회 경기도4-H경진대회와 관련해서 프로그램 및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또한 고산 윤선도가 13년 동안 은거했다는 보길도 문화 탐방을 하면서 남해의 수려한 풍광 속에서 지도교사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백수근(성남 성일정보고) 경기도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4-H지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생4-H지도에 우수사례들을 경기도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의 4-H지도교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겠다”고 말했다.
<박지영 경기도4-H후원회 간사 piy840@kg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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