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월간 제744호>
가평·홍성 4-H회원 도시문화체험학습 가져

농촌청소년 도시탐방 과제활동, 모두 7차례 실시

올해 한국4-H본부에서 실시하는 농촌청소년 도시문화체험학습에 지난 9~11일 가평군, 30~6월 1일 홍성군 4-H회원들이 참가해 서울의 도시문화를 체험했다.
모두 7회에 걸쳐 실시되는 도시문화체험학습의 첫 테이프를 끊은 경기 가평중4-H회는 회원 40명, 인솔지도자 4명이, 또 두 번째로 참가한 홍성군은 회원 37명, 지도자 4명이 참가했다. 〈사진〉
첫날 한국4-H회관에 짐을 푼 회원들은 ‘4-H운동과 도시문화체험학습’에 대한 교육을 받고, 저녁에는 각 조별로 다음 날에 있을 체험활동에 대비해 사전계획을 수립했다.
본격적으로 체험학습에 나선 둘째 날에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북촌한옥마을, 가락동농수산시장, 교보문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이태원, 인사동 등을 조별로 돌아보며 미션을 수행했다.
마지막 코스로 대학로에 모인 회원들은 연극을 관람하고 다시 한국4-H본부로 돌아와 마지막 3일째에는 소감문 작성과 소감나누기에 이어 수료식을 가졌다.
앞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될 도시문화체험학습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차 음성군(6월 13~15일) △4차 거제시(8월 20~22일) △5차 횡성군(9월 5~7일) △6차 당진군(9월 19~21일) △7차 익산시(11월 14~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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