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월간 제744호>
[경북4-H지도교사협의회] 정기총회 열어 학교4-H회 활성화 결의

경상북도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박진영·경주여자정보고4-H회 지도교사)는 지난 4월 28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진태) 회의실에서 도교사협의회 대의원 및 관계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총회는 정관개정, 지도교사 경력 가산점제 설명 및 학교4-H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학교4-H회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열심히 노력하신 관내 4-H지도교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숭고한 4-H이념을 바탕으로 전인적인 학생회원 양성에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박창기 과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젊은 청소년의 어깨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그들에게 내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학교4-H회가 앞장서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 주역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3건의 주요안건을 처리한 후, 시군4-H지도교사협의회별로 자체 문화탐방활동을 전개하며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세영 지도사  130cs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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