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월간 제744호>
[전북 학교4-H회] 환경정화 자연사랑 실천

지난 19일 전북학생4-H회원, 지도교사, 연합회원, 전북4-H본부 임원 및 관계관 등 350여명은 진안군에 위치한 마이산 도립공원에서 ‘전라북도 학생4-H 자연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과 전북4-H본부(회장 송만섭)의 후원 아래 전북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박현성)가 추진한 이번 자연사랑 봉사활동은, 봉사체험을 통해 4-H이념을 실천으로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봉사활동 시작 전에 4-H서약 및 노래제창 등 4-H의식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높였고, 이어 마이산을 오르며 각자 준비한 봉지에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본 행사를 주관한 전북4-H지도교사협의회 박현성 회장은 “이번 자연사랑 봉사활동은 전북농업기술원과 전북4-H본부 지원으로 추진 할 수 있었다”며 “지도교사들과 학생4-H회원들이 4-H이념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정우성 지도사 treele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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