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1 격주간 제645호>
영농교육 현장 도우미로 활동

부안군4-H연합회

<부안군연합회는 올해 연중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고 아름다운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새해 영농설계교육이 열리고 있는 현장에 4-H회들의 봉사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부안군4-H연합회(회장 정찬희)도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화) 주관으로 실시하는 새기술 실용화 전문교육의 현장 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새기술 실용화교육장을 방문하는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차와 음료를 제공하고 교재배부와 안내를 맡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정을 불어넣었다.
군4-H연합회는 올해 연중 봉사활동 계획으로 아름다운 부안을 만들기 위해 변산반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1년 동안 김장채소를 재배하여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와 반찬을 나누어 주는 등 이웃돕기를 실천키로 했다.
한편 군4-H연합회는 농촌과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할 4-H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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