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주지민)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광중)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갖고 학교4-H회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충북4-H지도교사 및 관계관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충북4-H본부 성기남 회장,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신용철 농업진흥과장, 영동인터넷고등학교 손문재 교장 등 내빈이 참석해 학교4-H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당면사항인 충북4-H지도교사 직무연수, 학생4-H회원 도시문화탐방, 학생4-H회원 여름캠프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갖고, 각 학교별 4-H활동상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 주지민 회장은 “학교4-H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위해서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4-H활동 내용에 대해 공유하자”고 당부했다.
〈충청북도4-H본부 임선화 사무국장 lsun12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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