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1 월간 제743호>
[경남4-H연합회] 체육(體育)활동으로 4-H이념 되새겨
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김지훈)는 지난 3월 31일 함안 함주공원 잔디구장에서‘2012 경남4-H가족 한마음 건강대회’를 개최했다.
4-H회원 115명, 지도자 72명 및 담당공무원 25명 등 총 212명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과 경상남도4-H본부(회장 하왕봉)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먼저 도항리 아라가야고분군을 탐방하는 문화활동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단체줄넘기와 윷놀이 등의 체육활동 및 행사장 주변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화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개회식 인사말에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최복경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4-H 가족 모두 한마음이 되어,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경남4-H연합회 김지훈 회장은“4-H이념 가운데 하나인 체육(體育) 활동을 통해 선후배간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숭고한 4-H이념을 되새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상남도4-H본부 하삼순 사무국장  hasam9001@feelg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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