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1 월간 제742호>
지역4-H활성화사업 참여 시군 추천 받아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올해 지역4-H활성화사업 참여 시군을 지난 23일까지 공모, 5개 시군의 신청을 받은데 이어 공모지역이 없는 시도를 대상으로 도본부의 추천을 받는다.
1차 공모로 신청한 지역은 강원 홍천, 충남 홍성과 서천, 경남 의령, 제주시이며 경기, 충북, 전북, 전남, 경북 등 5개 도는 도본부 추천으로 대상지역을 선정한다. 도본부는 중앙본부의 지역담당자와 협의하여 자발적인 참여의지와 역량이 강한 시군4-H본부를 선정하여 추천해야 된다.
이 사업은 지역4-H본부, 연합회, 지도기관 간 파트너십 강화와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4-H 활력화 제고와 가치증진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참여 시군에는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군별 4-H특성화프로그램은 청년4-H회원 과제활동(자율활동) 역량개발사업, 학생4-H회원과 지도자(또는 청년4-H회원) 간 멘토링제 운영, 유·청소년4-H(학생4-H회원) 자기주도학습능력 개발사업 등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게 편성하면 된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한국4-H본부 제22대 회장 취임 축사] 나라와 국민에 봉사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다음기사   대학4-H연구회동문회 결성, 50년사 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