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1 월간 제742호>
전북4-H본부 송만섭 회장 취임
전북4-H본부

전라북도4-H본부(회장 송만섭)는 지난 8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사진〉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임수진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송영선 진안군수,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등 주요인사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영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과 송만섭 회장이 윤주성 전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전라북도4-H 활성화를 위해 힘쓴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만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역대회장과 4-H가족 여러분의 값진 노력으로 전라북도4-H본부가 건실히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라북도4-H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모든 일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인재양성과 지역사회발전에 전라북도 4-H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북도4-H본부는 김부식, 임영희, 김소영, 주승균 부회장으로 임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라북도4-H본부 송미연 간사  smy03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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