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1 월간 제742호>
[경북4-H본부 정기총회] 신규회원 영입 조직강화 힘써
경상북도4-H본부(회장 최성길)는 지난 9일 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북4-H본부 신규회원 22명을 포함하여 58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지난 3월 새로 취임한 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 2011년도 사업결산 및 2012년도 사업계획 심의, 기타 후원사업 등에 대해 협의했다.
경북4-H본부 최성길 회장은 “최근들어 가장 많은 신규회원이 영입됐는데, 경북4-H운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경북4-H운동 발전에 한 획을 긋는 2012년을 만들어 보자”고 포부를 밝혔다.
함께 참석한 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은 “한국4-H본부에서도 지역4-H본부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북4-H본부는 젊고 유능한 지도자를 시군별로 1명씩 추천받아 22명의 신규회원을 영입하는 등 조직강화에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4-H본부 임석종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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