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일 충북4-H연합회(회장 배세환) 도·시군 임원 및 지도자 25명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
회원들은 먼저 쌈채농가를 견학하며 쌈채소 재배에서부터 유통, 판매까지 현황을 살폈다. 또 시군별 4-H연합회 활동 발표를 통해 올해 각 시군4-H연합회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회원별로 각자의 농장을 소개하며 농업인으로서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박물관 견학과 주문진항 문화탐방 활동을 하고 한과만들기 활동을 통해 전통 한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했다. 
〈충청북도4-H본부 임선화 사무국장 lsh12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