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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1 월간 제74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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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단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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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활성화에 행·재정적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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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한국4-H본부 신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지난 28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예방하고 4-H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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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본부 신임 회장단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예방하고 4-H운동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홍기 회장과 이용복 부회장, 장병웅·하태승 감사, 그리고 김철환 한국4-H중앙연합회장은 지난 28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실에서 서규용 장관을 만나 신임 인사를 나누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시도 및 시군의 4-H본부에 역량 있는 회장과 지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농촌과 농업에 4-H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신임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하면서 “4-H는 우리 농촌과 농업의 뿌리”라고 강조하고 “4-H운동의 활성화에 힘쓰는 신임 회장단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회장단은 또 “충남에서 실시되고 있는 4-H회원 영농정착자금 지원이 정부차원에서 전국으로 확대돼 젊은 4-H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4-H본부 사무국 간부들과 농림수산식품부 김종구 경영인력과장, 김기훈 식량산업과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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