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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월간 제74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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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FYE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가져 |
4-H국제교류활동 활발히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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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국제교류협회는 지난 22일 정기대의원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갖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4-H를 통한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4-H국제교류협회(회장 이양재, 이하 한국IFYE협회)가 지난 22일 한국4-H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를 겸해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 이양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진년 흑룡의 해에는 한국4-H운동이 재도약하고 4-H인들의 단합과 노력으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기틀을 다지는데 한 몫을 훌륭히 감당함으로 국민들로부터 4-H가 인정받는 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국제화시대에 발맞추어 한국4-H가 제 기능을 발휘하고 국내외에서 인정 받기 위해서는 폐쇄적이고 근시안적인 아집과 보잘것 없는 공명심에서 벗어나 폭넓은 열린 마음으로 화합하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파트너십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을 우리 모두 인식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당선자, 김철수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총회에서는 2011년도 결산 감사보고, 주요활동 실적보고에 이어 2012년도 수지예산(안)과 주요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지난해 한국IFYE협회는 4-H국제캠프 참가자 환송연과 초청훈련생 환영회를 가졌으며, 특히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필리핀 4-H활동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IFYE협회는 올해에도 4-H국제교류 파견훈련생을 격려하고 초청훈련생을 환영하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4-H컨퍼런스에 적극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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