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1 월간 제739호>
[농촌진흥청] 이범승 과장, 노형일 지도사 발령
이범승 과장 노형일 지도사
농촌진흥청에서 4-H업무를 관장하는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에 이범승(54세)씨가, 4-H담당에 노형일(41세)씨가 각각 임명됐다.
이범승 과장은 1977년 양주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파주시, 평택시를 거쳐 1992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근무해 오고 있다.
이 과장은 대변인, 식량축산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지도정책과에 몸담은 경력이 있어 전문성이 탁월해 4-H활성화를 위한 업무 수행에 기대가 크다.
또 노형일 지도사는 1999년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직 업무를 시작해 2007년부터는 농촌진흥청으로 자리를 옮겨 원예연구소, 지도정책과와 대변인실을 거쳤다. 노 지도사는 일선 4-H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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