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1 월간 제739호>
[지역활성화사업 평가회] 8개 시군 지역본부 활동 능력 키워
지난해 지역활성화사업에 참가한 8개 시군 핵심지도자들은 지난 15일 한국4-H회관에서 평가회를 가졌다.

지역4-H활동 추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진 2011 지역4-H활성화사업 평가회가 지난 15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회에서 경기 가평군, 강원 철원군, 충북 괴산군, 충남 홍성군, 전북 익산시, 전남 장성군, 경북 구미시, 경남 합천군 등 8개 시군의 4-H본부 회장과 지도자, 4-H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시군은 지역별로 4-H현황과 활성화사업 추진내용, 반성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후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은 “이제 4-H운동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4-H인들이 자주적이고 자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 지역별로 4-H운동의 민간추진역량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3월 기본계획을 시달한데 이어 4월 13일과 14일 각 시군핵심지도자 3명씩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을 가졌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포항시4-H본부] 자긍심 고취 위한 4-H인의 밤 열어
다음기사   [경남4-H본부] 경남4-H인의 단결과 협동심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