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변산서중학교4-H회(교장 유희택)는 지난 11월 19일 대구 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사진〉
학생부 전통공예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한 이소진 회원 등 참가한 4명의 학생 모두 평소 갈고 닦은 과제활동의 기량을 펼쳐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오랫동안 4-H회 활동을 지도하고 있는 변산서중 고수영 교감은 “회원들이 4-H과제활동을 통해 한지공예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알게 되었다”며,“항상 학생들이 교내활동에서 채울 수 없는 부분을 4-H활동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문효순 지도사 mhs082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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