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1 월간 제738호>
[연기군4-H연합회] 젊은 농업인으로서 각오와 의지 밝혀

지난 3일 충남 연기군4-H연합회 김대훈 회장은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에서 열린 제23회 연기농업인 화합대회에서 ‘강소농의 꿈’이란 주제로 젊은 농업후계인력으로서의 각오와 의지를 발표했다. 〈사진〉
연기농업인 화합대회는 관내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농업인으로서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로 매년 300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김대훈 회장은 “연기 농업을 이끌어갈 후계인력으로서 친환경 농업, 전문화·과학화된 농업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4-H운동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우수농업인에 대한 군수 표창, 강소농 결의문 채택, 화합의 떡자르기 등 대회식에 이어 풍물한마당 및 화합의 명랑운동회, 농산물홍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연기군 농업기술센터 한종구 지도사  jghanj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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