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월간 제736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립 2주년] 농업연구개발성과 실용화 기반구축

농업분야 연구개발성과를 산업화 하는 전담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이 지난 7일 창립 2주년을 맞았다.
농업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촉진을 위해 설립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그동안‘농림수산식품분야 국내 유일 기술거래기관, 기술평가기관 지정’, ‘국제 공인시험기관 지정(9개 분야)’ 등을 비롯하여 ‘농업기술실용화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별 전문기관으로서 정체성 확보 및 기반구축을 위해 매진해 왔다.
올해에는 실용화 실적 300% 이상 증가, 기술이전 업체 사후관리 및 각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술이전의 내실을 기하는 등 그동안의 기반구축을 발판으로 실질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
전운성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창립 2주년 행사에서 “두 돌은 지난해의 첫돌과는 달리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만져볼 수 있는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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