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월간 제736호>
[성덕중학교 4-H회] 청정자연 속에서 농촌의 중요성 깨달아

대전광역시 성덕중학교4-H회(교장 김두성, 지도교사 손희택)는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모리마을에서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가 후원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시청소년 농심배양계절캠프’를 가졌다. 〈사진〉
회원, 지도교사 및 학부모 45명은 순두부 만들기, 대나무 활쏘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마을 어른들의 일손을 돕고 포도 따기를 하며 농촌문화 및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4-H이념 및 역사에 대해 배우며 4-H인으로서 자부심을 고취했고, 영동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영동포도축제’에 지역특산물의 생산, 판매, 유통의 과정을 살펴봤다.
성덕중4-H회 이건우 회장(3학년)은 “공기가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촌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성덕중학교4-H회 손희택 지도교사  sht43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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